주방 한가운데 위치한 독립아일랜드는 대형 평형의 주방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탁월한 요소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무광 팻트 도어는 마치 벽의 일부를 재현해 놓은 듯한 공간을 만들어 더욱 넗어보이는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따라서 깊이가 1000이상을 넘기는 양방향 사용가능한 아일랜드 시공을 가능하게 하죠.

아일랜드의 용도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면형 주방과 식탁기능 보조하기 위한 부분과, 수납과 기능적 동선을 만들어내는 중심을 잡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그중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대형평수의 독립아일랜드를 통해 주방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는 요소를 부각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굳이 색상의 변화를 주지 않아도 톤온톤의 자연스러움이 드러나며 

벽쪽의 천정까지 다다르는 키큰장과 디자인의 통일성을 강조한 원형 매입등 만으로도 조화로움이 멋스럽습니다.

원형 침니후드는 존재만으로도 아일랜드의 중심을 잡아주기에 충분하여 높은 비용지출에 대한 서운함을 없앨 수 있답니다. 

인덕션, 개수대, 전자렌지나 밥솥등의 소형가전의 수납까지 충분하여 사용자의 동선을 줄여주는 센스또한 아름답습니다.

사진에서 매입형 콘센트 사용으로 편리성을 확보까지 덤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요리를 하면서 테블릿을 사용할 수도 있고 휴대폰을 충전할 수도 있으며 소형가전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주방가구 설계를 지향합니다. 

단순 예쁘기만 한 주방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하람의 슬로건인 " 디자인에서 편리함 " 으로는 이러한 하람의 고객지향성을 적극 반영합니다. 

작은 차이가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입니다.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주방가구에 대한 고민으로 한층 더 성장하겠습니다.